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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22년까지 공공 와이파이·IoT망 스마트 서울 네트워크 추진계획
 비밀의정원
 2019-10-07 17:46:02  |   조회: 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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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서울은 누구나 어디서든 공공 와이파이를 무료로 쓸 수 있는 ‘데이터 프리 도시’가 된다. 공공 사물인터넷 망도 서울 전역으로 확대돼 IoT 센서를 활용한 공유주차, 스마트가로등, 실종방지 같은 시민 체감형 서비스가 서울 전역에서 실행될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시민 1인당 월 52,000원, 1년이면 최대 63만 원의 편익을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시 전체로는 연간 3조8,776억 원의 사용편익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서울을 방문하는 연간 1,200만 명의 외래관광객들이 공공 와이파이를 이용해 스마트폰으로 여행정보를 빠르게 찾을 수 있어 여행 편의와 만족도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스마트시티 인프라를 서울 전역에 촘촘하게 구축하는 내용의 ‘스마트 서울 네트워크 추진계획’을 발표, 보편적 통신복지를 실현하고 통신기본권을 보장하겠다고 밝혔다. 3년 간 총 1,027억 원이 투입된다.

서울시는 스마트폰이 시민 삶의 필수재가 된 상황에서 데이터와 와이파이가 공기 같은 존재인 만큼, 시민들의 통신비 부담을 줄이고 향후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통신 인프라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특히, 통신비 부담이 취약계층의 정보접근성을 떨어트리지 않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동영상이나 게임 같이 데이터를 많이 쓰는 이용패턴이 보편화되면서 통신비 부담이 커졌고, 데이터를 구걸하는 ‘데이터 거지’, 와이파이를 찾아 돌아다니는 ‘와이파이 난민’ 같이 통신 격차를 나타내는 신조어도 탄생했다.

국내 무선데이터 1인당 월평균 사용량은 2015년 3.4기가 바이트에서 '19년 9.5기가바이트로 매년 30%이상 증가해왔다. 무제한요금제 이용자의 월평균 데이터 사용량은 2015년 14기가바이트에서 2019년 23기가바이트로 9기가바이트 증가한 반면, 일반요금제 이용자의 월평균 데이터 사용량은 2015년 1.9기가바이트에서 2019년 2.7기가바이트로 증가하는데 그쳐 요금제에따라 20기가바이트 이상 통신 격차가 심화되고 있다.

이를 위해 2022년까지 서울 전 지역에 총 4,237km에 이르는 자가통신망 ‘스마트 서울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행정업무나 기반시설 관리를 위해 기관별로 자가통신망을 구축한 사례는 기존에도 있지만 서울 같은 대도시 전역에 구축하는 것은 세계 최초다.

자가통신망은 이동통신사업자의 회선을 임대하지 않고 공공이 직접 구축하는 통신망이다. 임대망 대비 통신비용이 저렴하고, 한번 자가통신망을 구축하면 모든 행정 분야에 무제한 연결이 가능하다.

2019-10-07 17:4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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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5 11:3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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