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13일 도심 속 물놀이 명소인 상소동 산림욕장 등 대전지역 내 11개 어린이 물놀이장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여름방학을 맞아 즐겁고 신나는 물놀이 공간을 제공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됐다.점검시설은 상소동 산림욕장, 뿌리공원 물놀이장, 은평 근린공원, 엑스포 근린공원, 대덕사이언스 운동장, 대청공원 등 자치구에서 운영하는 11개 어린이 물놀이시설이다. 물놀이장은 미끄럼틀 등 조합놀이대형 놀이시설, 워터터널, 우산형 워터드롭, 에어바운스, 에어풀장, 터널분수, 바닥분수, 파라솔, 탈의실, 화장실 등 편
충청권 | 이창수 기자 | 2019-08-13 1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