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여름에도 걷기 좋은 국립공원 하늘길·둘레길 7곳 국립공원관리공단은 30일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도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하늘길 3곳과 야영과 걷기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둘레길 4곳을 국립공원 걷기 좋은 길로 선정했다.평균 1,300m 이상의 높은 해발고도로 여름에도 시원한 하늘길 3곳은 태백산 꽃바다길, 지리산 노고단길, 설악산 곰배령길이며, 자연생태계 보전 및 건전한 탐방문화 정착을 위해 탐방예약제가 실시되고 있다.'태백산 꽃바다길'은 한강의 발원지 검룡소를 품고 있는 태백산 금대봉에서 동자꽃, 노루오줌, 산꿩의다리 등 다양한 여름 야생화를 볼 수 있다. 1 여행 레저 | 이창수 기자 | 2018-07-30 15:28 쓰레기 되가져가고 포인트 받자, '국립공원 그린포인트 제도'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국립공원을 찾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지난해 9월 환경부 국립공원관리공단이 발표한 국립공원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6년 말 기준 국립공원 탐방객 수는 연간 4435만 7705명(신규 지정된 태백산 제외)이다. 특히 2016년 국립공원 쓰레기 발생량은 모두 1208톤이다. 쓰레기 발생량이 해마다 감소하는 추세이기는 하지만 여전히 국립공원에 쓰레기를 버리고 가는 이들이 많다. 국립관리공단에서는 이러한 쓰레기 문제를 해소하고자 2010년부터 국립공원 그린포인트 제도를 시행 중이다. 국립공원 그린포인트 제도란, 국립공원 여행 레저 | 이창수 기자 | 2018-05-23 14:34 국립공원 탐방은 지정된 정규탐방로만 이용하세요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오늘부터 국립공원에서 정규탐방로 외 비법정탐방로(샛길) 출입 등 불법산행을 사복 입은 직원이 불시에 순찰하는 ‘기동단속팀’을 운영하고 단속에 나선다.기존 운영 중인 사전예고 집중단속은 단속 시기와 장소를 사전에 공지했지만 최근 산악회 카페, 개인 블로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서 국립공원 출입금지 구역에 대한 사진과 정보가 공유되는 등 불법산행이 조장되어 소수의 국립공원 특별사법경찰이 사복으로 불시에 단속하는 '기동단속팀'이 도입되었다.국립공원관리공단이 지난 4월 1일부터 한 달간 지리산, 설 여행 레저 | 이창수 기자 | 2018-05-08 11:4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