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7월부터 코레일 약관 개정, 부정승차 막고 노쇼 근절한다 한국철도공사는 7월부터 보다 많은 이용자들에게 좌석 구매기회를 제공하고, 부정승차를 예방하는 등 철도 이용 문화를 개선한다. 또한, 열차운행 중지 시 배상금을 지급하고 정기권 사용기간을 연장하는 등 철도이용자의 권익도 강화할 방침이다.한국철도공사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한국철도공사 여객운송약관을 개정하여 7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는 지난해 1월 공정거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철도여객운송 표준약관을 마련한 바 있다.주요 내용을 보면, 보다 많은 이용자들에게 좌석 구매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승차 사회 | 이창수 기자 | 2018-06-19 10:10 국립공원 시설에서 '노쇼'하면 최대 3개월간 이용 제한 노쇼는 예약을 했지만, 취소 연락 없이 예약장소에 나타나지 않는 손님을 일컫는 말로 노쇼로 인한 피해가 점점 증가하면서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막기 위해 노쇼 위약금 규정을 마련해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7월 1일부터는 국립공원 시설을 예약하고 이용하지 않는 사용자에게는 최대 3개월간 이용이 제한된다.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오는 7월1일(일)부터 대피소, 야영장 등 국립공원 시설을 예약하고 이용하지 않는 사용자에게 1개월에서 최대 3개월간 이용을 제한하는 정책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예 사회 | 이창수 기자 | 2018-05-17 15:12 노쇼 피해 줄어들까... 1시간도 안 남기고 취소하면 위약금 앞으로 노쇼(No-Show)로 인한 피해가 줄어들까. 노쇼란, 예약을 해놓고 취소 연락없이 예약 장소에 나타나지 않는 손님으로, 외식, 항공, 호텔 업계 등에서 사용하는 용어이다. 그동안 노쇼를 하더라도 마땅한 처벌이 마련되어 있지않아 소상공인들의 피해가 많았다. 이에 공정거래위원회는 노쇼에 대한 공식적인 규정을 마련했다. 예약보증금을 받는 식당에 손님은 예약시간 1시간 전에 예약을 취소하면 예약보증금을 환불받을 수 있다. 하지만 에약시간을 1시간 이내로 앞두고 취소하거나 취소를 하지 않고 예약시간에 나타나지 않으면 예약 보증금을 사회 | 정태현 기자 | 2018-01-02 15:5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