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둔산도립공원 생태탐방로 조성... "자연을 만끽하세요" 대둔산도립공원 수락계곡 일원에 조성된 생태탐방로가 지역민과 대둔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충남도는 도립공원 내 훼손된 자연환경을 복원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자연공원 조성을 위해 총사업비 12억원을 들여 생태탐방로를 조성했다고 10일 밝혔다.그동안 대둔산도립공원의 명소 중 하나인 수락폭포, 이끼도롱뇽 등 다양한 생태 관찰을 하려면 바위로 이뤄진 계곡 길을 통과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생태탐방로가 개설되면서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교통약자 등도 쉽게 이동할 수 있게 됐다.노선 설계는 자연훼손을 최소화하고, 여행 레저 | 이창수 기자 | 2019-05-10 11:25 한국관광공사, ‘걷기여행길 이용자 실태조사’ 발표... 삶의 만족도 더 높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걷기여행길 이용자 실태조사’결과를 25일 발표했다. 전국단위 걷기여행길 이용자에 대한 조사는 이번이 처음이다.이번 조사는 전국 56개 걷기여행길에서 만 15세 이상의 걷기여행자 5,890명에 대한 대면면접조사와 전 국민 5,000명을 상대로 한 온라인 조사로 실시됐고, 표준오차는 ±1.39%이다. 국내에 소재하는 걷기여행길은 2007년 제주올레, 2008년 지리산둘레길 개장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약 550개이며, 걷기여행길 누리집인 ‘두루누비'에 소개되고 있다. ’걷기여행’은 타 지역의 걷기여행 여행 레저 | 이창수 기자 | 2019-02-25 11:45 강정마을, 친환경에너지 자립마을로 거듭난다 올해 강정마을의 공동체 회복과 지역 발전을 위해 총 23개 사업이 추진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농업경쟁력 강화, 친환경 에너지 자립마을 등 총 23개 사업에 총 290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라 밝혔다.특히 올해에는 8개 사업이 신규로 진행될 계획이다.비가림 하우스 등 강정마을 농업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45억 5천만 원, 농업용수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한 공급시설 정비 사업에 40억 원, 저지대 농로 및 배수로 정비 사업에 8억 원을 투입한다.지속 가능한 에너지 수익 발생을 통해 주민 소득을 창출하는 사업도 추진된다. 친환경 에너지 자립 제주권 | 차선미 기자 | 2019-02-01 11:2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