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관광공사는 지난달 29일 대구·경북 지역을 여행할 때 관광지 무료입장이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종합 관광 할인카드 '선비이야기 투어카드'를 출시했다. 선비이야기는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테마 여행 10선 중 하나로, 대한민국의 문화유산인 선비를 테마로 대구, 안동, 문경, 영주권역을 하나로 연결하는 특별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선비이야기 권역에는 핵심관광지 20개소와 10개소의 보조 관광자원이 잘 갖춰져 있다. 핵심관광지는 △대구 영남대로, 김광석길, 서문시장, 앞산, 동화사, 옻골전통마을 △안동 하외마을,
여행 레저 | 금은정 기자 | 2018-07-04 0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