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020년 예술인 창작, 생활안정 등 복지 대폭 확대 문화체육관광부는 2020년부터 예술인의 창작활동과 생활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복지 규모를 대폭 확대한다.관련 제도도 정비해 예술인들이 더욱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폭넓은 안전망을 마련한다.예술인 창작준비금 사업의 규모를 작년 5500명에서 올해 1만2000명으로 2배 이상 확대한다.지원에 필요한 소득과 재산 심사 대상은 본인과 배우자로 축소한다.이에 따라, 그동안 소득이 낮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부모 혹은 자녀의 재산으로 창작준비금의 혜택을 받지 못했던 예술인도 참여할 수 있다.신청에 필요한 서류도 최대 12종에 사회 | 금은정 기자 | 2020-02-05 17:30 특허청, "디자인 권리보호는 이렇게 하세요" 특허청은 서울디자인재단, 부산디자인센터, 대구경북디자인센터, 광주디자인센터 및 김대중 컨벤션센터와 공동으로 오는 14일부터 지역 순회 '디자인 보호포럼'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올해 디자인 보호포럼은 각 지역 디자인센터의 수요 및 지역특화산업과 관련한 수요자 맞춤형 주제를 선정해 진행할 계획이며, 특히, 첫 행사인 광주 디자인 보호포럼은 '2018 광주 ACE 페어'와 연계해 개최함으로써, 행사 간 상승효과를 극대화 할 방침이다.이번 행사에서는 디자인 개발 및 창업, 산업별·물품별 디자인 보호전략 등에 대한 생생한 사회 | 차선미 기자 | 2018-09-12 16:09 폭언, 성희롱 NO...서울시, '감정노동자 보호 가인드라인' 마련 서울시가 지자체 최초로 '서울시 감정노동 보호 가이드라인'을 배포·시행한다. 이는 본청과 사업소, 투자 출연기관에서 민원, 상담, 안내, 돌봄서비스 등을 하는 감정노동종사자를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서울시는 지난 2016년 지자체 최초로 '서울특별시 감정노동종사자 권리보호 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이를 구체화하기 위한 '서울시 감정노동종사자 권리보호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감정노동이란 주로 시민들을 직·간접적으로 대하는 업무 수행 과정에서 자신의 감정을 절제하고 자신이 실제 느끼는 감정 수도권 | 김대근 기자 | 2018-05-09 17:02 이젠 모바일쇼핑 시대, '소비자 권리보호' 토론회 열려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는 ‘2018 세계 소비자 권리의 날’을 맞아 16일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오픈마켓 등 플랫폼 사업자의 책임 강화 및 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한 토론회를 연다. 최경진 가천대 교수가 발제자로 나서며 이병준 한국외대 교수, 음잔디 공정거래위원회 전자거래과장, 백대용 소비자시민모임 부회장(변호사) 등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7년 온라인 쇼핑 거래액은 78조 2,273억이며, 그 중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47조 8,360억 원으로 온라인 쇼핑에서 모바일쇼핑이 차지하는 비중은 2016년 54.2%에 경제 | 차선미 기자 | 2018-03-16 17:3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