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구별하기 어려운 야생버섯 따지도 먹지도 마세요 행정안전부는 산행 등 야외 활동을 할 때 야생 독버섯을 먹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관련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에는 약 1,900여 종의 버섯이 자생하고 있지만 이 중 먹을 수 있는 것은 대략 400종 정도에 불과하며, 나머지는 모두 식용가치가 없거나 독버섯이다.가을철에는 송이, 능이, 싸리버섯 같은 식용버섯도 많이 자라지만 생김새가 비슷한 붉은싸리버섯이나 화경솔밭버섯 같은 독버섯도 많이 자라는 시기다.최근 5년간 자연독으로 인한 식중독 사고로 36명의 환자가 발생하였으며 시기적으로는 9월에 27명으로 가장 많았다.사고 1건 생활 꿀팁 | 금은정 기자 | 2019-09-19 17:57 추석성묘, 가을산행 야생 독버섯 주의 하세요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추석 성묘나 가을등산을 갔다가 식용버섯과 모양이 유사한 독버섯을 채취하여 섭취로 인한 독버섯 중독 사고가 매년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최근 아침, 저녁으로 기온이 하강하고 습기가 풍부해 버섯이 서식하기 좋은 환경이 갖춰져 독버섯을 포함한 다양한 버섯들을 산에서 쉽게 접할 수 있다.특히, 일부 독버섯은 어릴 때 일반 식용버섯과 그 모양새나 색깔이 비슷하고 냄새도 독하지 않아 식용 버섯으로 착각하기 쉽다.국내 야산에는 식용이 가능한 버섯과 함께 독우산광대버섯, 개나리광대버섯, 마귀광대버섯, 화경버섯, 건강 패션 | 손승희 기자 | 2019-09-11 11:41 벌초·성묫길... "야생버섯 보기만 하세요" 추석 명절 성묫길에 야생 버섯이 쉽게 발견되는데 대부분이 독버섯임에도 불구하고 식용버섯으로 잘못 알고 채취하여 먹는 사고가 우려된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야생 버섯은 채취하지도 말고, 먹지도 말 것을 당부했다.농촌진흥청에 따르면 2012년부터 2016년까지 독버섯 중독으로 75명의 환자가 생겼고, 이 가운데 7명이 사망했다. 이 달 2일에도 공주시 상왕동에서 A씨와 B씨가 산에서 채취한 버섯을 볶아 먹고 3시간 뒤에 구토와 복통, 설사 등의 중독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옮겨지는 등 피해가 끊이지 않고 있어 어느 때보다도 독버섯 중독사고 건강 패션 | 손승희 기자 | 2018-09-17 09:41 완연한 가을... 산행 중 독버섯·말벌·독사 주의해야 가을철에 접어들면서 등산과 추석 전 벌초, 성묘 등 야외 활동이 늘어나고 있다.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식용버섯으로 오인해 채취할 수 있는 독버섯과 가을철 산행 중 마주칠 수 있는 말벌, 뱀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10일 밝혔다. 국립공원 탐방로나 야영장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야생버섯 중에는 맹독성을 가진 독버섯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식용버섯과 비슷하게 생긴 개나리광대버섯, 화경버섯, 붉은사슴뿔버섯 등 맹독버섯이 많아 이를 먹었을 때 자칫 심각한 중독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또한 가을철에는 말벌의 활동이 여행 레저 | 손승희 기자 | 2018-09-10 10:3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