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4대궁·종묘·조선왕릉 관람객, 지난해 역대 최고 기록 조선 궁궐과 왕릉을 효율적으로 보존·활용해 궁궐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고자 지난 해 1월 1일 출범한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가 출범한지 1년 만에 4대궁·종묘·조선왕릉의 한 해 관람객이 1천338만 6천705명으로 집계되면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궁능유적본부는 국민 여가활동 수요 증가에 부응하기 위해 지난해 창경궁을 야간에도 상시 관람할 수 있도록 하고 경복궁 근정전·장고 창덕궁 인정전·희정당·약방, 창경궁 명정전의 내부 개방, 덕수궁 즉조당·준명당 개방과 양주 온릉의 개방 등 닫혀있던 궁궐 전각과 비공개 왕릉의 문을 활짝 열어 역대 사회 | 금은정 기자 | 2020-01-06 16:11 고궁에서 느끼는 가을밤의 정취... 경복궁 야간 특별관람 문화재청은 가을밤 경복궁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경복궁 가을 야간 특별관람을 오는 9월에는 추석연휴인 9월 12일에서 15일과 9월 22일에서 10월 5일까지, 10월에는 10월 20일부터 11월 6일까지 개최한다. 관람 시간은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다. 일반인 유료 관람권과 한복착용자 무료 예매는 ‘옥션티켓’에서 할 수 있으며, 9월 야간 특별관람은 8월 30일 오후 2시, 10월 야간 특별관람은 10월 11일 오후 2시에 시작한다. 일반인 유료 관람권 예매는 1인당 4매, 한복 착용자 무료 관람권 예매는 1인당 2 생활 꿀팁 | 이다윤 기자 | 2019-08-22 15:42 경복궁 ‘근정전’ 내부특별관람 시범 운영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는 경복궁 정전인‘근정전 내부 특별관람’을 오는 21일부터 9월 21일까지 매주 수~토요일, 1일 2회씩 시범 운영한다. 궁궐 정전은 그동안 문화재 훼손 우려와 안전관리 등의 이유로 개방하지 않았으나, 정전 내부 정비와 안전요원 배치 등을 통해 지난 3월 창덕궁 인정전과 4월 창경궁 명정전을 개방한 바 있다. 하반기에는 조선 제일의 법궁 경복궁의 정전인 근정전을 특별관람 형식으로 관람객에게 개방하고자 한다.‘근정전 내부 특별관람’은 참가자들이 경복궁 전문 해설사의 안내로 정전의 기능과 내부의 기본적인 문화 | 이다윤 기자 | 2019-08-07 11:34 경복궁에서 세종대왕을 만난다... 초등학생 대상 교육프로그램 운영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경복궁에서 세종대왕을 만나다’ 교육 프로그램을 오는 5월과 10월 총 8회에 걸쳐 경복궁 수정전·근정전·사정전·흠경각·함원전 일원에서 진행한다.‘경복궁에서 세종대왕을 만나다’는 세종대왕 탄신일과 한글날을 맞이해 초등학생들이 세종의 생애와 그의 업적을 이론수업과 체험활동으로 이해하고, 역사의 현장인 경복궁을 직접 답사하면서 이를 느낄 수 있도록 진행하는 교육프로그램이다.세종대왕 탄신일을 기념해 5월 11일과 12일 토·일요일에는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한글날을 기 생활 꿀팁 | 장하림 기자 | 2019-04-20 08:40 경복궁 야간 특별관람 10월까지 매월 2주간 개최 문화재청은 올해 경복궁 야간 특별관람을 4월에서 오는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2주간 개최한다.경복궁 야간 특별관람은 매회 예매 시작과 동시에 매진될 만큼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대표적인 궁궐 활용 프로그램이다. 문화재청은 더 많은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우리 문화유산의 아름다움을 알리고자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해 야간 특별관람 기회를 제공하며 추석 연휴 기간에도 야간 특별관람을 진행한다.2019년 경복궁 야간 특별관람은 ‘제5회 궁중문화축전’ 개막제가 열리는 4월 26일부터 10월 31일까지 72일간 개최되며, 수도권 | 김대근 기자 | 2019-04-08 17:24 대장금과 함께하는 '경복궁 별빛야행' 대장금과 함께하는 경복궁 별빛야행이 9월 3일 재개된다. 올해 마지막 경복궁 별빛야행은 9월 3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다. 화요일을 제외하고 하루에 오후6시 30분과 7시 40분에 각각 시작되며 회당 정원은 60명으로 2시간 정도 소요된다. 이번 경복궁 별빛야행은 야행 시작을 알리는 수문장의 개문 신호에 맞춰 흥례문이 열리면서 시작된다. 궁궐부엌인 소주방에서의 저녁식사를 시작으로되며, 메뉴는 '도슭수라상'이다. 조선시대 왕과 왕비의 일상식인 12반찬을 현대적으로 만든 것으로, 여기서 도슭은 도시락의 옛말이다. 야간해설탐방은 은은 수도권 | 차선미 기자 | 2017-08-29 09:5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