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3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충남 보령호 봄가뭄으로 물 부족 심각 전국적으로 봄 가뭄이 오랫동안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충남 보령호가 메마른 바닥을 드러냈다. 한국수자원공사에 따르면 충남 보령호는 충남 서천, 홍성, 서산, 태안등 서북부지역 8개 시,군의 식수원으로 산업적 가치가 높은 곳이었다. 그런데 계속되는 봄 가뭄으로 인해 보령댐의 저수율이 최저치인 11.4%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1998년 준공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2015년 제한급수를 했던 18.9%보다도 낮은 수치이다. 계속되는 가뭄으로 인해 식수는 물론 농민들한테도 빨간불이 켜졌다. 만약 모내기가 가능한 6월말까지 많은 비가 충청권 | 정세원 기자 | 2017-05-18 09:24 충남도, ‘보조금’ 정산업무 부적절 처리 논란 충남도의 일부 지자체가 6건 사업에 대한 보조금 정산업무를 부적절하게 처리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있다.감사원은 지난해 6월 27일부터 12월 2일까지 '2017년 1분기 감사'를 실시해 하수관로 정비 임대형 민자사업 추진실태, 주요장비 등 물품구입·관리실태, 관광인프라 조성과 활성화 추진실태, 자체감사기구 운영 실태 ,지자체 부담금 예산편성 집행과 공익감사 청구 현황 등에 대한 감사를 벌여 주의 3건, 통보 2건, 징계요구 2건 등 총 7건의 처분을 주문했다.이 중 징계와 통보를 동시에 받은 충남 아산시의 경우 보조금 정산 충청권 | 김덕엽 기자 | 2017-04-06 13:29 구제역 확산, 충북 보은 '조랑우랑' 피해 커 구제역이 확산됨에 따라 최고의 품질을 자부했던 충북 보은의 한우 브랜드인 '조랑우랑'이 큰피해를 입고있다. 조랑우랑은 2004년부터 특화사료를 먹여 육성한 한우 브랜드로, 무항생제 및 HACCP인증, 2010년 로하스 인증을 받았으며, 충북 한우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는등 명품 한우로 많은 이들에게 알려졌다. 최근까지 조랑우랑은 서울, 보은의 직매장 3곳과 대기업 유통망을 통해 전국에 공급되고 있었다. 하지만 구제역이 확산됨에 따라 조랑항우가 직격탄을 맞았다. 근처 젖소농장에서 발생한 구제역은 짧은 시간에 한우농장에 퍼졌다. 충청권 | 정태현 기자 | 2017-02-15 16:21 대전 지진, 체감진도가 높았던 이유 지진에 대한 불안감이 계속된 가운데, 13일 대전 유성구 남남서쪽 3km지역에 진도 1.9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다행이도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대전 내륙에서 지진이 발생한건 10년만이며, 체감진도가 높아 많은 이들이 불안감에 떨었었다. 13일 대전에서 발생한 진도는 1.9규모의 지진이었지만, 체감진도는 훨씬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쿵하는 굉음을 들었다는 이들이 많으며, 흔들림이 많았다고 주장하는 이들이 많다. 이렇게 체감진도가 높았던 이유는 무엇일까?전문가들은 땅속 10km이내 얕은 곳에서 지진이 많이 발생하여 체감진 충청권 | 장하림 기자 | 2017-02-14 16:00 세종시, 여름방학 맞아 고복야외수영장 무료 개장 세종특별시가 여름방학을 맞아 20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시민들을 위해 고복자연공원에 위치한 야외수영장을 무료로 개장한다.고복야외수영장은 미끄럼틀, 쉼터용 그늘막과 탈의실 및 샤워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어 더욱 편리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다. 야외수영장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 가능하며, 우천 시에는 이용을 제한한다고 하니 참고하는 것이 좋겠다. 또한,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관리요원과 간호인력 등을 배치하고 쾌적한 이용환경 조성을 위해 동시 입장 인원은 500명 이내로 제한한다.고복야외수영장이 있는 충청권 | 채은비 시민기자 | 2016-07-22 14:4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