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자동차 불법 개조 및 HID 집중 단속 시작 운전을 하다보면 맞은편의 차의 강한 전조등때문에 운전에 방해가 된 적이 있다. 실제로 강한 전조등으로 인해 교통사고가 발생하기도 한다. 이에 서울시는 자동차 불법 개조 및 HID 집중 단속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경찰과 교통안전공단, 구청 등 합동으로 '5월 16일부터 6월 9일까지 불법으로 자동차 구조변경한 차량을 단속하고, 불법행위가 적발될 경우 과태료 및 행정처벌 또는 1년 이상 징역이나 1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특히 HID 전조등은 일반 정품보다 빛의 밝기가 30배나 밝고 높게 설계되어 있다. 이 수도권 | 정세원 기자 | 2017-05-17 11:0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