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유튜브(GS칼텍스 I am your Energy)

지갑이나 책상 서랍을 정리하다 보면 못 쓰는 카드 한 개 정도는 나오기 마련이다. 그런데 이렇게 쓸모없는 카드도 쓸모 있게 만드는 방법이 있다.

1. 이어폰 줄감개
먼저, 영상과 같이 카드에 펀치를 3곳에 뚫어준다. 가위로 이어폰 줄이 들어갈 수 있도록 가위를 이용해 잘라준다. 이제 여기에 이어폰을 한쪽씩 끼우고 줄을 감아주면 이어폰 줄감개가 완성된다. 

2. 스마트폰 거치대
스마트폰 거치대는 구멍을 뚫거나 오릴 필요 없이 카드의 1/3 정도만 남도록 접어준 다음 접은 부분 위아래를 바꾼 후 반대로 뒤집어 1/6만 접어주면 완성된다.

3. 간단 책갈피
책갈피를 만들기 위해서는 카드를 반으로 잘라주어야 한다. 그다음 카드를 펀치 끝까지 밀어 넣고 영상처럼 일자로 구멍을 내주도록 하자. 반대 방향도 똑같이 구멍을 내준 다음 U자 모양이 되도록 펀치를 뚫어준다. 마무리로 날카로운 모서리 부분을 둥글게 다듬어 주고 책에 끼우면 간단한 책갈피가 완성된다. 

4. 기타 피크
안 쓰는 카드에 매직으로 피크 모양을 그려준다. 매직으로 그린 피크 모양대로 가위로 잘라주면 기타 칠 때 사용하는 '피크'가 완성된다. 

쓸모없는 카드도 간단한 과정만 거치면 쓸모 있게 재탄생 할 수 있다. 카드뿐만 아니라 내 주변 쉽게 버려지는 물건들도 재활용할 수 있는 것은 없는지 다시 한번 살펴보는 자세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