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이상형 고백,'강동원 그냥 좋아요'
수지 이상형 고백,'강동원 그냥 좋아요'
  • 황윤아 수습기자
  • 승인 2013.07.30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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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지 이상형 고백<방송캡처>

미쓰에이 수지의 이상형이 공개돼 화제다.

수지는 지난 2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인기 남성 배우를 후보로 삼고 이상형 월드컵을 시작했다.

이날 수지는 김수현, 송중기, 정우성, 소지섭, 이승기 등 미남 후보들을 한명씩 빼내며 최종적으로 강동원을 선택해 보는 이들이 시선을 모았다.

MC는 수지에게 강동원을 선택한 이유를 질문하자, 수지는 "아무 이유 없이 그냥 좋다"며 쑥쓰러워하며 속마음을 밝혔다.

이어 MC가 "강동원 씨를 섭외하자"고 PD에게 외쳤고,그 말을 들은 수지는 "동반 출연 안 되느냐"며 솔직하게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수지 이상형 고백에 누리꾼들은 "강동원이라 난 안되겠군." "강동원 좋아하겠다." "동반 출연 진짜인가요?" "난 그냥 수지 한번만 봤으면.."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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