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 폭설로 인한 활주로 폐쇄 3시간 만에 재개
제주공항 폭설로 인한 활주로 폐쇄 3시간 만에 재개
  • 차선미 기자
  • 승인 2018.02.06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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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이 3시간 만에 활주로가 정상화 됐다. 그러나 결항과 지연 등으로 체류객 발생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는 6일 낮 12시 15분부터 45분까지 30분간 활주로 운영을 임시 폐쇄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계속해서 쌓이는 눈은 제설작업만으로는 무리가 있다고 판단해 활주로 폐쇄시간을 오후 3시까지 연장했고, 폭설로 활주로를 폐쇄한 뒤 제설 작업을 거쳐 운항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이뿐만 아니라 제설작업을 위해 제주공항 활주로가 폐쇄되자 제주로 떠나기 위해 김포공항에서 기다리던 승객들의 발이 묶이면서 큰 혼잡이 빚어졌다. 또한, 김포공항 국내선 터미널 2층은 제주행 비행기를 취소하려는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이날 제주공항에서는 오후 3시 30분 기준 출발과 도착 항공기 97편이 결항하고 76편이 지연됐다. 또 국제·국내선 19편이 회항하는 등 여전히 운항에 차질을 빚고 있다.

한편,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7일 아침까지 산지를 중심으로 최대 30cm, 해안 지역에 5cm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된 데 따라 항공기 운항 차질은 이날 밤까지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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