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한 김국진·강수지가 오는 5월 결혼식 할 예정이라며 그동안 끊임없이 제기되던 결혼설에 답을 내놨다.

평소 결혼설에 대한 얘기와 질문들에 어떠한 공식 입장도 발표하지 않았던 이들은 지난 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5월에 결혼한다는 사실을 밝혔고 동료들에게 폭풍 질문 세례를 받기도 했다.

 

이들의 결혼설은 잠시 주춤했지만 얼마 전 강수지가 서울 서초구 방배동 고급빌라로 이사한 소식이 전해지면서 김국진과의 결혼설이 다시금 화제가 됐다. 이들은 오는 5월 결혼식은 올리지 않고 강수지가 이사한 새집으로 사림을 합칠 예정이다. 

앞서 김국진과 강수지는 20116년 '불타는 청춘'을 통해 공개 연애를 선언해 '치와와 커플'이라고 불리며 큰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