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 홍천 성화봉송 첫번째 주자로 달렸던 가수 인순이가 스피드스케이팅 경기를 응원하기 위해 강릉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장을 찾았다.
 

인순이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평창동계패럴림픽 홍보대사로서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 봉송 주제가인 ‘Let everyone shine’을 불러 화제가 됐다.

 

지난 14일 인순이는 스피드스케이팅 박승희, 김현영 선수를 응원하기 위해 태극기를 들고 경기장을 찾았다. 이날 1000m 결승전에 오른 박승희, 김현영 선수는 아쉽게도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다.

또한, 인순이는 평창 공식 스토어인 ‘평창 오피셜 스토어(PYEONGCHANG OFFICIAL STORE)를 방문해 일명 ‘평창 굿즈’를 구매하기 위해 매장을 방문하는 등 평창 동계올림픽 응원에 앞장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