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달 시상식, K-POP공연, 드론쇼, 불꽃놀이 등등 이어져
평창 올림픽 플라자가 오는 24일까지 매일 오후 5시 이후 무료로 개방한다.
평창 올림픽 플라자는 시상식은 물론, 다양한 문화공연 등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기존에는 시간에 상관없이 2000원의 입장료를 지불해야 올림픽 플라자에 입장할 수 있었다. 하지만 지난 13일부터는 개방시간에 맞춰 올림픽플라자에서 무료 티켓이 발행된다.
특히, 평창 올림픽프라자 내에 위치한 메달플라자는 동계올림픽에만 있는 곳으로, 매일 밤 메달플라자에서 시상식이 진행되기 때문에 더 많은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보인다.
올림픽플라자에서는 오후 6시부터는 강원도의 전통문화 공연 등이 진행되며, 매일 오후 7시부터 6~7회가량 메달 시상식이 열린다. 시상식 이후에는 K-POP공연이 이어지며, 드론쇼, 불꽃놀이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올림픽플라자 내에는 메달플라자외에도 문화ICT관, 라이브사이트, 전통문화관이 있기 때문에 다양한 문화올림픽을 즐길 수 있다.
한편, 강릉 올림픽파크는 기존대로 당일 경기 티켓 소지자는 무료이며, 티켓 미소지자는 별도로 2000원의 티켓을 구입해야 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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