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의 베테랑 다운 모습
30일 광주구장에서 열린 KIA 대 삼성 전. 4회 초 삼성 박한이 타석에서 기아 선발투수 김진우의 초구가 박한이의 다리 뒤쪽으로 가는 폭투로 두 선수간의 충돌이 양팀의 벤치클리어링으로 이어졌다.
다소 흥분된 모습을 보인 서재응을 이승엽이 침착한 대응으로 다독여 별 다른 사고 없이 마무리 됐다.
이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이승엽' 이라며 베테랑 다운 침착한 모습을 칭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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