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4.(토) 9시 두류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열려
대구시는 오는 14일 오전 9시 두류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2018 한마음 치매극복 전국걷기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한마음 치매극복 전국걷기행사에는 약 3,500여명이 참가하여 치매관련 사업 안내 부스, 치매예방운동법 시연 및 ‘치매체크 앱’을 활용한 치매선별검사 등 행사가 함께 열렸다.
올해 걷기행사에도 치매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대구광역치매센터에서 개최하는 2018 한마음 치매극복 전국걷기행사는 두류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오전 9시부터 등록과 식전행사로 시작된다. 9시 30분부터 10시 20분까지는 기념식, 치매파트너 발대식 및 퍼포먼스, 치매예방운동법 시연 및 부대행사를 실시한다.
이후 10시 20분부터 두류공원 산책로를 따라 걷기대회를 진행한다. 공식행사로는 보건‧복지관련 기관이 참여하는 치매테마부스와 특별이벤트 ‘단비와 친구되기’가 운영되고 12시에 마무리될 예정이다.
한마음 치매극복 전국걷기행사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신청은 중앙치매센터와 대구광역치매센터 홈페이지(daegu.nid.or.kr)의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메뉴에서 가능하며, 전화 053-323-6321을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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