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은 지난 5일 모바일투표, 8일 현장 투표 결과를 발표, 권영진(기호2번,대구시장)후보와 이철우(기호3번,국회의원)후보를 각각 6.13 지방선거 대구시장과 경북도지사 후보로 결정했다.

자유한국당 대구시장 후보로 결정 된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를 우리나라 3대 도시를 넘어 세계 속의 대구로 도약시키겠다. 대한민국 보수의 새 길을 여는 대구시장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자유한국당 경북도지사 후보로 결정 된 이철우 의원은 “경북이 대한민국의 중심이 되고 보수우파가 다시 살아나 대한민국을 살릴 수 있는 지방선거가 돼야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자유한국당 대구시장 후보 경선 결과

기호1번 이재만 30.3%, 기호2번 권영진 50%, 기호3번 이진훈 14.2%, 기호4번 김재수 5.4%

-자유한국당 경북도시자 후보 경선 결과

기호1번 남유진 11%, 기호2번 김광림 29.9%, 기호3번 이철우 32.6%, 기호4번 박명재 2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