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산불 초기진화, 대형 소방헬기 효과 톡톡
삼척산불 초기진화, 대형 소방헬기 효과 톡톡
  • 김대근 기자
  • 승인 2018.04.11 16: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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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월) 발생한 삼척시 원덕읍 노곡리 산불은 119신고 접수와 동시에 동해안 산불 대응을 위해 양양국제공항에 전진 배치되어 있던 중앙119구조본부 대형헬기와 도 소방본부 2항공대(양양) 헬기의 신속한 투입과 산림청, 삼척시 임차 헬기의 활약으로 산불을 초기에 진화할 수 있었다.
강원도소방본부는 봄철 영동지역 대형 산불 등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중앙119구조본부 수도권 항공팀의 헬기를 지난 4월3일부터 4월30일까지 양양국제공항에 전진배치해 동해안 지역 산불대응은 물론 예찰 활동을 전담하고 있었다. 특히, 배치된 중구본 대형헬기는 EC-225(프랑스에어버스)기종으로 물 적재량이 4,000리터로 이번 삼척 노곡 산불 초기진화에도 큰 역할을 해냈다.
한편, 강원도소방본부는 영동지역 산불진화 등 재난 초동조치를 위하여 지난 1월 발족한 환동해특수대응단에 강풍에도 견딜 수 있고 초기 진화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는 산불진압용 대형 다목적헬기 도입을 추진하고 있으나 예산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산불발생시 진화헬기의 빠른 출동이 피해확산을 막을 수 있다 (사진=이창수기자)
산불발생시 진화헬기의 빠른 출동이 피해확산을 막을 수 있다 (사진=김대근기자)

강원도소방본부는 "산불 발생시 119로 가장 먼저 신고가 들어오는 만큼 진화헬기가 있다면 단 1초라도 빨리 진화가 가능하여 피해확산을 막을 수 있어 산불전용 대형 다목적헬기 도입이 시급하다"라고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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