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칠선계곡' 5월~6월 한시 개방
'지리산 칠선계곡' 5월~6월 한시 개방
  • 정태현 기자
  • 승인 2018.04.12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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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월)부터 선착순 접수, 안전한 산행을 위한 팁
칠선계곡 칠선폭포 (출처 : 국립공원관리공단)
칠선계곡 칠선폭포 (출처 : 국립공원관리공단)

환경부 국립공원관리공단은 '탐방예약·가이드제'를 통해 특별보호구역인 지리산 칠선계곡을 5월~6월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12일 밝혔다. 

예약은 국립공원관리공단 예약시스템을 통해 16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칠선계곡 탐방예약·가이드제는 공단 소속 탐방 가이드와 함께 칠선계곡의 원시 자연생태를 탐방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운영 10년을 맞이했다. 

공단은 1999년부터 칠선계곡 출입을 통제했다. 이는 반달가슴곰 등 멸종위기 야생동물이 서식해 보존가치가 매우 높기때문으로, 2008년 계곡 일대 (비선담~천왕봉) 5.4km, 12만 4천㎡가 국립공원 특별보호구역으로 지정되었다. 

칠선계곡 탐방예약·가이드제는 5~6월(상반기)와 9~10월(하반기) 월요일·토요일에 하루 60명 정원으로 운영되며, 안전을 위해 사전에 여행자보험에 가입하고 가입 확인서를 지참해야 참여할 수 있다. 

공단은 칠선계곡 코스가 탐방이 매우 어렵고 긴 만큼 발목보호 등산화와 추위에 대비한 바람막이, 등산 스틱, 모자 등을 구비해야한다고 당부했다. 

신용석 공단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장은 "칠선계곡은 탐방로를 벗어난 모든 지역이 특별보호구역으로 지정된 곳"이라며 "지리산의 소중한 생태 가치를 100년 뒤에도 후손들이 누릴 수 있도록 탐방예약제 운용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전한 산행을 위한 Tip

안전한 산행을 하기위해서는 사전에 철저한 계획과 준비가 필요하다. 등산 전 날씨, 등산로 등 필요한 정보를 충분히 수집해야하며, 계획에 맞는 장비, 의복, 식량을 준비해야한다. 특히 산은 수시로 날씨가 변하기때문에 최대한 체온유지에 신경써야한다. 

또한 지도를 휴대하고 수시로 위치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아무리 쉬운 코스라도 혼자보다는 둘 이상이 하는 것이 좋으며, 예상치 못한 위급상황이 발생할 수있으니, 산행 전 가족이나 지인에게 산행지와 코스를 미리 알려주어야 하며, 무전기, 휴대폰 등 준비해야한다. 

산행 전 일출, 일몰시간을 미리 확인하고, 산행은 아침일찍 시작하여 해지기 1시간 전에 마쳐야한다. 산행시 8시간 이상 무리하지말고 긴급상황을 대비하여 체력을 남겨두어야한다. 

마지막으로 자신의 체력과 등산기술에 비해 무리해서 산행을 하면 응급상황을 맞을 수 있으므로 자신의 체력과 능력을 과신하지 말하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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