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해수욕장, 부산시 최초 열린 관광지 선정
해운대해수욕장, 부산시 최초 열린 관광지 선정
  • 손승희 기자
  • 승인 2018.04.12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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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 최대 1억 6천만원 지원 받아
해운대해수욕장 전경 /사진=부산시제공
해운대해수욕장 전경 /사진=부산시제공

부산을 대표하는 관광지 해운대해수욕장과 해운대 온천이 열린 관광지로 선정됐다. 

부산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18 열린관광지 공모에서 해운대해수욕장과 해운대 온천이 최종 선정됐다고 12일 전했다. 

'열린 관광지'란 문화체육관광부가 공식 인증한 장애인, 노약자, 영·유아 동반가족 등 모든 관광객이 이동의 불편 및 관광 활동에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장애물 없는 관광지를 뜻한다. 

이번 열린 관광지 선정으로 인해 해운대해수욕장은 국비 최대 1억 6천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이에 장애인, 노약자 등 관광 취약계층을 위한 백사장 이동로 조성과 장애인 전용 샤워실·탈의장·화장실 등 관광편의시설을 확충한다.

또한 부산의 문화관광 핫스팟으로 떠오르는 구남로 광장 주변 음식·숙박 등 우수 업소의 낮은 턱을 단계별로 개선하고, 인근 해운대 온천 족욕장의 휠체어 리프트를 조성하여 모두가 직접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장애물 없는 관광지로 변모할 예정이라고 부산시는 설명했다. 

김윤일 부산시 문화관광국장은 "이번 열린 관광지 최초선정을 모두가 행복한 관광도시 부산의 원년으로 삼아, 장애인, 노약자, 영·유아 동반가족 등 관광 취약계층을 배려하는 무장애 관광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하여 누구나 찾고 즐길 수 있는 열린 관광지를 더욱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15년 열린 관광지 최초 선정 이후 2017년까지 전국에서 17개소가 인증을 받았으며 이번 공모에서는 12개소가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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