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자전거길 현장점검 투어단 발족
안전한 자전거길 현장점검 투어단 발족
  • 이창수 기자
  • 승인 2018.04.13 13: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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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점검 투어단, 8개 국토종주 자전거길 점검

행정안전부는 ‘2018 국토종주 자전거길 현장점검 투어단(여행단)’ 발대식을 갖고 자연경관과 조화된 아름다운 국토종주 자전거길 중 8개 노선(남한강·금강·영산강·섬진강·낙동강·오천길 등)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2~3월 지자체가 실시한 국가안전대진단 국토종주 자전거길 안전점검을 국민의 눈높이에서 다시 한 번 점검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현장점검 투어단’은 지난 3월에 진행된 공모에서 자전거 동호인 등으로 구성된 128개 조가 응모하는 높은 관심 속에 8개 조가 선정되었고, 각조는 2~3일 일정으로 4월 15일부터 5월 15일까지 남한강·금강·영산강·섬진강·낙동강·오천길 등 1,054km의 국토종주 자전거 길을 직접 자전거로 달리면서 도로 노면상태, 안전시설, 편의시설 등을 점검하고 불편사항과 개선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자전거이용 안전수칙을 홍보하는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현장점검 투어단 8개조와 점검구간 (행정안전부 제공)
현장점검 투어단 8개조와 점검구간 (행정안전부 제공)

‘현장점검 투어단’에 선정된 ‘따르릉 따르릉(D&D)’ 이동호 팀장은 “사내 직장동료로 팀을 구성하여 주요 국토종주 자전거길을 완주한 경험이 있다.”라며, “그동안 자전거길을 다니면서 현장에서 느낀 경험들을 토대로 자전거길을 이용하는 모든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작은 부분들 하나까지 꼼꼼하게 점검하도록 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고, 행안부 윤종인 지방자치분권실장은 “자전거 인구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자전거 교통사고 위험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라며, “현장점검 투어단은 안전지킴이로서 이용자인 국민의 시각에서 자전거길을 점검하고 자전거 이용수칙을 홍보하여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자전거길을 이용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전거 사고발생 시 대처요령 Tip

자전거 운행중에 일어난 사고도 교통사고임을 명심해야 된다. 자전거도 교통법규를 준수하여야 하며 사고발생시 법에 따른 조치를 잊지말고 꼭 하여야 한다.
 

자전거 사고발생시 대처요령도 숙지하여야한다. (사진=차선미기자)
자전거 사고발생시 대처요령도 숙지하여야한다. (사진=이창수기자)

자전거와 자동차가 사고 났을 시 사람이 다치지 않고 물적피해만 입었다면 경찰 사건처리는 불필요하고 당사자끼리 합의 후 보험사에 연락하면 된다. 만약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경찰에 신고하여야 한다.

자전거와 사람간의 사고라면 상대방이 다쳤을 경우 즉시 구호조치와 119와 112에 신고 하고 사고현장을 보존하며 목격자확보가 중요하다. 만약 상대가 어린이라면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경미한 사고라도 어린이를 그냥 보내면 안 되고 반드시 병원치료등 조치완료 후 보호자에게 인계 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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