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학생 맞춤형 '찾아가는 재난안전훈련' 실시해
장애학생 맞춤형 '찾아가는 재난안전훈련' 실시해
  • 차선미 기자
  • 승인 2018.04.16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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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월)부터 5주간 체험→학습→응용→훈련의 4단계로 진행
교통안전교육(왼)과 재난안전체험(오) 모습 /사진 = 행정안전부 제공
교통안전교육(왼)과 재난안전체험(오) 모습 /사진 = 행정안전부 제공

행정안전부는 특수학교 대상 어린이 재난안전훈련 시범학교인 세종누리학교를 대상으로 16일(월) '찾아가는 재난안전훈련'을 실시하며, 훈련의 효과적인 진행을 위해 세종누리학교에 장애학생용 교재, 교보재, 지진방재모자 등 훈련물품을 증정한다. 

'찾아가는 재난안전훈련'은 특수학교 어린인 재난안전훈련의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재난안전에 대한 관심과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어린이 재난안전훈련은 5주간 체험→학습→응용→훈련의 4단계로 구성된 다양한 체험과 실습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체험행사는 장애학생의 연령 및 장애유형에 따라 맞춤형 프로그램 방식으로 진행되며, 실·내외 체험장을 나누어 운영하게 된다. 체험영역은 학교 내외에서 겪을 수 있는 교통안전, 승강기안전, 화재·지진체험, 탈출체험, 119체험 등으로 구성된다.

유치원, 초등학교 저학년, 거동이 불편한 학생을 대상으로 (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의 안전강사가 주도하는 시청각교육 및 대피요령 체험학습이 실시될 예정이다. 초등학교 고학년, 중·고등학생은 세종시 교육청과 소방본부에서 운영하는 이동형 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한 체험학습을 진행한다. 

류희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재난취약계층의 안전에 대하여 우리 사회가 더 많은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으며, 세종누리학교의 사례가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앞서 학교의 재난대응체계 점검 및 관계기관의 훈련 협조를 위해 소방, 경찰, 보건소 등 학교 주변 관서로 구성된 학교안전회의를 발족(4.13)하였으며, 앞으로 훈련기간동안 정기적으로 회의체를 가동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장애인 재난대처방법 Tip

장애인들은 비상사태에 대한 준비에서 추가적인 단계가 필요할 수 있기때문에 비상사태 계획을 미리 준비하여 재난에 대처해야한다. 
 

장애인들은 비상사태 계획을 미리 세우는 것이 좋다.(사진 = 팁팁뉴스)
장애인들은 비상사태 계획을 미리 세우는 것이 좋다.(사진 = 팁팁뉴스)

비상사태 계획은 미리 꼼꼼하게 계획하는 것이 좋다. 집, 직장, 학교 등 자신이 주로 시간을 보내는 장소마다 따라 비상사태 계획을 개인적으로 세워야한다. 이때 비상시에는 어떤 유형의 도움이 필요한지 판단하기 위해 자신의 능력과 한계 요구사항, 주변 환경을 평가해봐야하며, 자신을 도와주는 도우미 및 밀접한 사람도 계획수립과정에 포함시켜야한다. 

휠체어나 호흡기 또는 기타 생명유지 장치가 전기로 작동되는 경우에는 전원공급이 끊긴 상황에 대한 대비를 해야하며,  청각 장애인들은 비상 경보를 수신할 수 있는 특별한 조치가 필요하다. 또한 정전시에는 엘리베이터가 작동되지 않는다는 점을 명시하고 기계장치에 의존하는 장애인들은 반드시 119나 주치의와 상의하여 대비하여야한다. 

7~14일 동안 사용할 수 있는 분량의 필수 의약품은 항상 휴대해야하며, 특수한 음식섭취가 필요한 경우에도 충분항 양의 비상용 음식을 확보해야한다. 

아울러 유사시 사용 가능하도록 자신의 의학적 상태, 복용하는 의약품과 용량, 알레르기, 특수장비 등은 물론 개인 연락처나 의료기관 정보를 적어둔다. 목록은 평상시 지니고 다니며, 주변사람들에게 복사본을 갖고 있게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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