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병의 원인 스트레스, 심장병 위험 높여
만병의 원인 스트레스, 심장병 위험 높여
  • 손승희 기자
  • 승인 2013.06.28 16: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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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받는다는 생각만으로 심장건강 해친다

▲ 만병의 원인 스트레스

오늘날 모든 사람이 가지고 해도 과언이 아닌 만큼 많은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만병의 원인인 스트레스, 얼마나 몸에 좋지 않을까?

최근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생각만으로도 심장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한다.

영국의 한 연구에 따르면 스트레스를 받고 있지 않은 사람보다,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약 2배정도 심장병의 위험을 받는다고 한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혈압과 심장박수가 높게

유지되어 고혈압, 뇌졸중 심장병의 위험도를 높여주고, 온몸의 혈관이 피로감을 느껴 심장에

무리를 주게된다.  그렇다면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고 생각할 때 어떻게 해야 할까?

전문가에 따르면, 거울을 보고 환하게 웃는 방법이 좋다고 한다. 웃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 해소에

아주 큰 도움을 주며, 아무 생각 없이 명상을 하거나, 가벼운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좋다.

무엇보다 평소 긍정적인 생각으로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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