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유이가 넥센 히어로즈 선수들에게 도시락을 선물했다.
유이는 자신의 아버지인 넥센 히어로즈 김성갑 감독을 찾아간 것을 지난 4일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 방송했다.
유이는 "새벽 2시에 일어나서 김밥을 쌌다"며, "한 번도 도시락을 싸본 적이 없는데 아빠를 위해 준비했다"고 아버지에게는 자신이 정성 스럽게 직접 싼 김밥을 건네고, 넥센 히어로즈 선수들을 위해 장어 도시락을 준비해 선물했다.
유이가 건넨 도시락을 받은 넥센 선수들은 “집중력 300% 향상이다”, “평상시에도 도시락을 먹는데 훨씬 더 맛있다”고 너무나도 좋아했고, 고마움을 보답했다.
저작권자 © 팁팁뉴스 꿀팁채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