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사전투표율 10시 기준 2.0%
6.13 지방선거 사전투표율 10시 기준 2.0%
  • 이창수 기자
  • 승인 2018.06.08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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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지방선거(1.3)보다 높으며, 지난 19대 대선(2.4)보다 낮은 수치
각 정당과 후보들은 사전투표 독려에 총력
사전투표는 전국 어디서나 신분증만 지참하면 가능하다/선관위 갈무리
사전투표는 전국 어디서나 신분증만 지참하면 가능하다/선관위 갈무리

6·13 지방선거 사전투표가 오늘부터 이틀간 전국 3,512개의 사전투표소에서 시작됐다.
첫날인 오늘(8일) 오전 10시 기준 투표율은 2.0%로 집계됐다. 4년 전 지방선거(1.3%)보다 높으며, 지난 19대 대선(2.4%)보다 낮은 수치다. 전북이 4.3%로 가장 높고, 전북과 경북 등이 뒤를 이었다.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인 곳은 경기지역으로 1.5%이다.

중앙선관위는 제7회 지방선거 관심도 및 투표참여 의향 등에 관한 2차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7일 발표했다.
주요조사결과를 보면, 이번 지방선거에 ‘관심있다’고 응답한 사람은 82.8% 였으며,  ‘반드시 투표할 것’이라는 응답은 76.5%로 조사되었다. 또한, 투표참여 의향이 있다는 유권자 중 ‘사전투표일에 투표할 것’이라고 응답한 사람은 30.3%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각 정당과 후보들은 사전투표 독려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전투표는 지지 정당과 후보를 이미 결정한 유권자들의 참여율이 높기 때문이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사전투표율이 20%를 넘으면 5명의 여성의원이 머리를 파란색으로 염색할 것을 공약으로 내놓았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30%를 넘으면 당의 로고송인 '아기상어'에 맞춰 춤을 추겠다고 말한바 있다.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은 사전투표에 동참할 것을 밝혔다. 정의당 이정미 대표는 대학가를 돌며 사전투표 캠페인을 펼친다.

청와대 역시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임종석 비서실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장하성 정책실장 등을 포함한 비서관과 행정관 등이 사전투표에 참여할 것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사전투표는 오늘(8일)부터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 설치된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별도 신고없이 신분증만으로 투표할 수 있다. 사전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누리집(nec.go.kr)과 '선거정보'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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