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창경궁 17일부터 야간 특별관람, 오늘 예매 시작
경복궁·창경궁 17일부터 야간 특별관람, 오늘 예매 시작
  • 김대근 기자
  • 승인 2018.06.08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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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7일부터 30일까지, 7월 22일부터 8월 4일까지 개최
돗자리, 음식물 등 소지하면 안 되고, 반려동물 출입제한
경복궁 경회루(왼)와 창경궁 명정전(오) 야간 전경/사진=문하재청 제공
경복궁 경회루(왼)와 창경궁 명정전(오) 야간 전경/사진=문화재청 제공

경복궁과 창경궁의 여름 야간 특별관람이 6월 17일부터 30일까지, 7월 22일부터 8월 4일까지 개최된다. 관람 시간은 오후 7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오후 9시까지 입장 마감)이다.

또한, 6월에는 경복궁 수정전에서, 7월에는 창경궁 통명전에서 아름다운 우리 전통가락을 담은 국악 실내악 공연이 오후 8시에 각각 진행되어 한여름 밤 아늑한 고궁 정취를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하루 최대 관람 인원은 경복궁 4,500명, 창경궁 3,500명으로 일반인은 인터넷 예매만 가능하며, 만 65세 이상 어르신은 현장구매와 전화예매(인터파크 1544-1555), 외국인은 현장구매로 관람권을 구매할 수 있다.

6월 야간 특별관람권은 오늘(8일) 오후 2시에, 7월 야간 특별관람은 7월 13일 오후 2시에 옥션 티켓, 인터파크 티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인터넷·전화 예매자는 관람 당일 매표소에서 예매자 본인 신분 확인 후 관람권을 배부받아 입장하면 된다.

특히, 한복 착용자의 경우 경복궁은 하루 700명, 창경궁은 하루 300명에 한해 사전 인터넷 예매한 경우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사전 예매를 한 한복 착용자 관람객은 당일 한복을 착용한 후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을 지참하여 매표소에서 관람권으로 교환하면 된다.

아쉽게 두 궁의 야간 특별관람 예매를 하지 못한 경우에는 상시 야간관람이 가능한 덕수궁(오후 8시까지 입장)을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여름 야간 특별관람의 자세한 사항은 경복궁 누리집(royalpalace.go.kr), 창경궁 누리집(cgg.ch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이번 여름 야간 특별관람을 통해 여름밤의 정취를 가득 품은 고궁의 아름다움을 더 많은 국민이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로 행복한 삶을 실현하는 데 보탬이 되도록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 고궁 관람 시 관람객이 주의해야 할 Tip

우리의 소중한 문화재인 고궁을 관람할 때는 관람객이 준수해야 할 사항이 있다.

인화 물질 및 무기류 등 위험물과 텐트, 돗자리, 그늘막 등 야영 용품과 주류 및 취사도구와 음식물은 소지하면 안 된다. 장애인 보조견을 제외한 반려동물 역시 입장이 제한된다.
경내 전 지역은 금연구역이며 고성방가, 풍기문란 및 기타 부적절한 행위로 타인의 관람을 방해하는 행위는 금지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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