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호우특보 시 올바른 행동요령은?
[카드뉴스] 호우특보 시 올바른 행동요령은?
  • 손승희 기자
  • 승인 2018.06.26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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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부터 본격적인 장마시작... 수도권·충청 내일까지 최대 200mm
호우에 대한 국민행동요령 메뉴얼 미리 숙지해야...

오늘(26일)부터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됐다. 중부 일부에는 시간당 20mm의 강한비로 호우특보가 내려진 곳이 있다. 오후 4시 기준으로 서울 65mm, 인천 89mm를기록하고 있다.

오늘은 수도권과 강원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겠고, 내일은 충청 이남 등 남부지방에 많은 비가 예상된다.

호우란 짧은 시간에 많은 비가 내리는 것으로, 호우 주의보일 경우 12시간 동안 80mm 이상의 비가, 호우경보일 경우 12시간동안 120mm 이상의 비가 내릴 경우 발령된다. 

호우 발생 시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좋을까. 국민재난안전포털은 다음과 같이 호우 발생 시 국민행동요령을 소개했다.

먼저 호우 예보, 주의보, 경보 시에는 기상 예후나 호우 상황을 미리 알아두는 것이 좋다. 집의 하수구, 집 주변의 배수구를 점검하며 출입문과 창문을 닫는다. 위급 상황 시 필요한 약품이나 용품, 식량을 미리 준비하여 대피 장소와 연락망을 미리 숙지하는 것이 좋으며, 전기 관련 일은 하지않고 가스·전기 차단기를 끄도록 해야 한다. 밖에있을 경우 차량 운전 속도를 낮추면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고 고압전선 주변에 가까이 가지 않아야 한다. 

또한 호우주의보, 경보 시 지역별 행동요령을 살펴보면, 도시지역은 물이 떠내려갈 물건들을 안전한 곳으로 옮기며, 공사장, 고층건물 옥상, 지하실 및 하수도 맨홀에 가까이 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농촌지역의 경우 상습 침수지역 거주자는 대피해야 하며, 집주변의 산사태를 확인해야 한다. 물에 떠내려가는 물건은 옮기지 않으며, 농기계, 가축은 안전한 장소로 옮기도록 한다. 야외 활동의 경우 가급적 하지 않고 야영객들은 미리 대피하고, 비닐하우스와 재배시설은 단단히 묶어두어 피해를 최소화 해야 한다. 

해안지역의 경우 물이 바다로 빠져나가는 곳 근처에 가까이 가지 않아야 한다. 교량의 안전을 확인 후 이용해야 하며, 해수욕장을 이용하면 안 된다. 산악지역의 경우 산사태 발생지역 대피 준비를 하며, 재배시설 등 피해를 줄이기 위해 조치해야 한다. 

한편, 호우가 지나간 뒤에도 점검이 필요하다. 집의 구조적 붕괴 가능성을 점검하고 환기 후 출입해야하며, 가스, 전기, 수도 등의 안전 여부를 확인하고 침수된 음식은 사용하지 않는 등 주의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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