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m 초대형 벌집,"생각만 해도 벌벌"
2m 초대형 벌집,"생각만 해도 벌벌"
  • 황윤아 수습기자
  • 승인 2013.06.28 17: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높이 2M의 벌집속에 100만마리의 벌떼 서식

▲ 말로만 듣던 2M 벌집<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높이 2m 육박하는 초대형 벌집이 화제다.

최근 미국 플로리다주 중부의 한 숲에서 높이 2m, 둘레 2.4m에 달하는 사람 키를 뛰어 훌쩍 뛰어 넘는 초대형 벌집이 발견됐다.

곤충 전문가가 발견한 벌집을 보며 공룡이 살았던 선사 시대의 벌집을 보는 것 같았다”고 전했다.

이어 이 벌집은 말벌의 한 종류인 '옐로 재킷'이 만들었다고 말헀다.
이 벌은 총알개미, 타란튤라 호크, 종이말벌, 붉은 일개미에 이어 6번째로 고통을 안기는 벌레로 꼽힌 바 있다.

100만 마리 정도의 벌이 서식하고 있었던 2m 초대형 벌집은 사람을 죽일 수 있을 정도로 위험하다고 판단돼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유해물 제거반이 오랜 시간 끝에 벌집을 파괴시켰다.
 



인터넷신문위원회 자율심의 준수서약사 팁팁뉴스 ,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뉴스 미란다 원칙

취재원과 독자에게는 팁팁뉴스에 자유로이 접근할 권리와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할 권리가 있습니다.
고충처리인 : tiptipnews@nate.com 전화 : 070-8787-8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