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 2M의 벌집속에 100만마리의 벌떼 서식
높이 2m 육박하는 초대형 벌집이 화제다.
최근 미국 플로리다주 중부의 한 숲에서 높이 2m, 둘레 2.4m에 달하는 사람 키를 뛰어 훌쩍 뛰어 넘는 초대형 벌집이 발견됐다.
곤충 전문가가 발견한 벌집을 보며 공룡이 살았던 선사 시대의 벌집을 보는 것 같았다”고 전했다.
이어 이 벌집은 말벌의 한 종류인 '옐로 재킷'이 만들었다고 말헀다.
이 벌은 총알개미, 타란튤라 호크, 종이말벌, 붉은 일개미에 이어 6번째로 고통을 안기는 벌레로 꼽힌 바 있다.
100만 마리 정도의 벌이 서식하고 있었던 2m 초대형 벌집은 사람을 죽일 수 있을 정도로 위험하다고 판단돼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유해물 제거반이 오랜 시간 끝에 벌집을 파괴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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