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재가 가고시마 현 시가지를 덮쳐
18일 오후 가고사마 현 사쿠라지마 화산이 폭발하여 그 연기가 5,000미터 상공까지 올라갔으며, 18일 오후 4시 31분경에 올해 500차례 폭발이 있었으며 동쪽 바람을 타고 가고시마 현 시가지 방면에 대량의 화산재를 내리게 했다. 거리에서는 차량이 헤드 라이트를 켜고 달리고 우산을 들고 다니는 모습도 보였다.
이번 가고시마 현 사쿠라지마의 쇼와 분화구에서 일어난 분화는 2009년 4월 이후 4년 4개월 만의 규모가 되었다. 일본 기상청은 "대규모 분화의 전조는 없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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