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경"누가 나 좀 생각해 줬으면"
오현경"누가 나 좀 생각해 줬으면"
  • 박세희 수습기자
  • 승인 2013.07.01 14: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싱글맘 오현경의 고충 토로


▲ SBS 예능프로그램 "땡큐"에 출연한 싱글맘 오현경의 심경 토로
배우 오현경이 SBS '땡큐'에 출연해 싱금맘으로서 살아가는 고충을 털어놨다. 이날 출연진으로는 오현경, 축구선수 구자철, 가수 윤도현이 함께 출연했다.

특히 초등학생인 자녀를 둔 오현경,윤도현,차인표는 부모러서 자녀들의 교육이야기가 나오자 끊임없는 질문과 대답이 오가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는데, 오현경은 4학년인 딸을 홀로 키우며 살아가는 싱글맘으로서의 고ㅜㅇ을 토로하기도 했다.

오현경은 "최근 몇년간 하루도 쉬는 날 없이 일을 했다. 싱글맘이라 아이를 혼자 키우는데 요즘 내가 자꾸 아프다. 아이를 위해 보험을 들어야 하는데 일이 잘될 때 들었다 일 안되면 불안해서 보험도 못 들겠더라고"고 털어놨다.

또한, 그녀는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딸에게 늘 "너는 귀하고 소중한 존재다","우리 둘이 행복하자"라는 애정 가득한 말을 해준다고 고백했으며, 그간의 말 못한 이야기들을 꺼내놓으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자율심의 준수서약사 팁팁뉴스 ,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뉴스 미란다 원칙

취재원과 독자에게는 팁팁뉴스에 자유로이 접근할 권리와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할 권리가 있습니다.
고충처리인 : tiptipnews@nate.com 전화 : 070-8787-8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