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오현경의 고충 토로
특히 초등학생인 자녀를 둔 오현경,윤도현,차인표는 부모러서 자녀들의 교육이야기가 나오자 끊임없는 질문과 대답이 오가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는데, 오현경은 4학년인 딸을 홀로 키우며 살아가는 싱글맘으로서의 고ㅜㅇ을 토로하기도 했다.
오현경은 "최근 몇년간 하루도 쉬는 날 없이 일을 했다. 싱글맘이라 아이를 혼자 키우는데 요즘 내가 자꾸 아프다. 아이를 위해 보험을 들어야 하는데 일이 잘될 때 들었다 일 안되면 불안해서 보험도 못 들겠더라고"고 털어놨다.
또한, 그녀는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딸에게 늘 "너는 귀하고 소중한 존재다","우리 둘이 행복하자"라는 애정 가득한 말을 해준다고 고백했으며, 그간의 말 못한 이야기들을 꺼내놓으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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