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가 시작되면서 전염병이 같이 시작됐다.

19일부터 전국 초·중·고등학교 방학이 끝나고 개학이 시작된 가운데 학생들 중 눈병, 홍역 등 각종 전염병이 옳아 전체 학교에 비상이 걸렸다.

최근 여름철로 인해 피서객이 증가해 인기 해수욕장,계곡 등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난후 질병으로 유행성 각결막염등의 바이러스가 퍼져 눈병 환자가 가장 많이 늘어나고 있다.

이와 같이 볼거리, 홍역 등 질병 역시 지난해 보다 크게 증가했다.

한편 전문가들은 예방방법인 '항상 청결을 유지해야 한다'고 충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