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의 멤버 임슬옹과 카라의 멤버 구하라(22) 의  파격적 화보가 공개됐다.

23일 일부 공개한 이 화보는 영국 라이선스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컨퓨즈드에서 임슬옹과 구하라와 함께 진행했고, 9월의 화보이다.

해당 공개된 일부 화보에는 마치 커플처럼 착각하게 만드는 임슬옹과 구하라의 호흡을 제대로 맞춘 모습이 담겨있다.

알고보니 임슬옹 측에서 "데뷔 때부터 친하게 지내온 두 사람은 1년 전부터 함께 화보를 찍고 싶다고 생각했고 마침 이번 화보를 진행하게 됐다" 라고 언급을 했다

이어 화보 촬영장에서 "친구인 것 같기도 하고 연인인 것 같기도 한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보기도 하고 손을 잡거나 껴안기도 했다. 너무 친해서 스킨십을 해도 전혀 어색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실제적으로 두 사람은 아주 쉽게 커플 분위기를 내고 촬영을 멈추면 다시 장난기 넘치는 친구가 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번 화보의 컨셉은  1960년대 록 무드에 취한 젊은 커플의 느낌이다.

한편 임슬옹과 구하라의 화보는 데이즈드&컨퓨즈드 9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