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풍기 아줌마, 성형중독 '가난과 외로움으로 시작'
선풍기 아줌마, 성형중독 '가난과 외로움으로 시작'
  • 황윤아 수습기자
  • 승인 2013.08.27 11: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선풍기 아줌마 방송캡처

‘선풍기 아줌마’ 한혜경 씨의 근황이 공개돼 알려지고 있다.

한혜경 씨가 27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출연해 얼굴이 9년 전보다 1/3로 줄은 결과를 사진으로 비교했다.

이날 그녀는 “예전에는 밖에 돌아다니지도 않고, 쳐다보는 사람들 시선을 의식해 대인기피증까지 있었지만 지금은 조금 더 밖에 돌아다닌다”고 말하며 현재생활까지 언급했다.

특히 한 씨는 “지금도 내 얼굴을 잘 안본다. 그래도 예전보다 지금이 많이 편해졌다”고 속마음을 말했다.

한편 ‘선풍기 아줌마’ 한혜경 씨는 자신의 성형중독이 가난과 외로움으로 시작됐다고 한다.
 



인터넷신문위원회 자율심의 준수서약사 팁팁뉴스 ,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뉴스 미란다 원칙

취재원과 독자에게는 팁팁뉴스에 자유로이 접근할 권리와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할 권리가 있습니다.
고충처리인 : tiptipnews@nate.com 전화 : 070-8787-8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