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아들 차노아, '아직 해결되지 않은 성폭행 혐의와 대마초 픕연 사건
차승원 아들 차노아, '아직 해결되지 않은 성폭행 혐의와 대마초 픕연 사건
  • 황윤아 수습기자
  • 승인 2013.08.30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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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승원 아들이며 전 프로게이머인 차노아(24)가 대마초 흡연 혐의에 대해 화제다.

지난 29일 차노아는 경기도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서 열린 대마초 흡연 혐의에 대한 공판에 참석했을때 이슈로 넘어갈 취재진의 질문에는 묵묵부답한 채 얼굴을 가리며 이동했다.

이날 제1형사부는 “피고인 전체 중 한 명이 출석하지 않고, 추가로 병합된 사건에 관한 공소장을 알린지 3일밖에 되지않았다”며 재판을 연기했다 .

그러나 차노아의 대한 수사는 계속 늘어나고 있으며, 현재 차노아는 성폭행혐의도 해결되지 않았다.

생폭행에 관한 내용은 지난 1일경 고등학생 A양(19)은 지난 4월부터 지금까지 차노아에게 감금당하며 끊임없는 성폭행과 협박을 받았다며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건냈다.

지난 3일경 이 사건들에 대해 아버지인 배우 차승원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차승원입니다. 배우 차승원이기 이전에 훌륭하지 못한 아버지로서 먼저 가슴깊이 사죄 드립니다"라고 진심어린 사과했다.

이어 "모든 진위 여부를 떠나 현재의 논란이 된 아들을 둔 아버지로서 도의적인 책임을 느끼며 통탄하고 슬픈 마음을 금할 수 없습니다.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사과 드립니다"라는 글로 죄책감을 느끼고 있다는 마음을 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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