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600채 이상 파손
지난 2일 일본 사이타현에 불어닥친 토네이도로 인한 피해가 64명이 중경상을 입었고, 건물 600채 이상이 파손된 걸로 파악되고 있다. 건물의 지붕이 날아가고 돌풍으로 인한 유리창 파손이 많았다.
또한, 이번 피해로 학교 두 곳이 임시휴교에 들어가고 5개의 등교 시간을 늦추기까지 했다. 전봇대가 넘어져 이번 돌풍의 위력이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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