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에서 굴접시거미가 발견돼 전국으로 알려졌다.
지난 3일 강원도 정선군 여량면 산호동굴 종합학술조사에서 한국 전통인 굴접시거미가 발견됐다고 전했다. 이 굴접시거미는 천연기념물 제509호이기 때문에 더욱 알려졌다.
암컷 굴접시거미는 길이가 약 2.2mm정도이며, 노란빛의 몸 빛깔이 띈다.
그리고 자세히보면 홑눈이 8개이고 두 줄로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정선국 측은 굴접시거미를 조사해 학술연구 자료로 준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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