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 4일 오후 8시 20분 경 제주시 노형동 중국어 학원에 나선 주부 A(43)씨가 일틀째 연락이 되지 않는다고 남편이 5일 실종 신고를 했다고 밝혔다.
A씨가 중국어 수업을 마칠 때 쯤 남편은 전화를 걸었지만 A씨의 휴대전화는 꺼져있었고 다음날까지 연락이 닿지 않았다.
이에 괴소문이 퍼지고 있는데, 한 중국인이 제주여성을 납치했다고 인터넷에 퍼지고 있다.
경찰은 학원 주변 등 CCTV를 분석하는 등 A씨의 행방을 찾고 있다.
저작권자 © 팁팁뉴스 꿀팁채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