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40대 주부 행방불명
제주, 40대 주부 행방불명
  • 박세희 수습기자
  • 승인 2013.09.06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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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 4일 오후 8시 20분 경 제주시 노형동 중국어 학원에 나선 주부 A(43)씨가 일틀째 연락이 되지 않는다고 남편이 5일 실종 신고를 했다고 밝혔다.

A씨가 중국어 수업을 마칠 때 쯤 남편은 전화를 걸었지만 A씨의 휴대전화는 꺼져있었고 다음날까지 연락이 닿지 않았다.

이에 괴소문이 퍼지고 있는데, 한 중국인이 제주여성을 납치했다고 인터넷에 퍼지고 있다.

경찰은 학원 주변 등 CCTV를 분석하는 등 A씨의 행방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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