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 전, 셔츠를 입을려고 보니 구김이 너무 많아 다림질을 해야 하는데, 시간은 없고, 그렇다고 그냥 입고 출근할 수는 없는 난감한 상황을 누구나 한번쯤은 경험해봤을 거다.

전날 미리 다려놓는 다는것을 깜빡하고 출근하기전에 생각났을때는 말 그대로 '멘붕'이다. 이에 수습하기위해 물을 뿌린다던지 인터넷 검색을 통해 다림질 빨리 하는 방법을 찾아 마무리 짓고 출근하기 급급했다.

하지만 이런 고민을 아주 말끔히 해결해주는 초특급 다리미가 등장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그것은 바로 '트윈벨 일체형 스팀다리미'이다. 괴물 스팀다리미로 불리우는 이 다리미는 다림질 초보 및 만년 하수들의 고민까지 해결해준다.

30초면 수증기를 내뿜고 옷걸이에 걸어둔 채 10초만에 주름이 펴지고 보송보송해진다. 또한 열판, 물탱크까지 일체형 구조여서 다림질이 편하다.

이 다리미는 섬유의 재질과 옷 두께에 따라 3단계로 온도조절이 가능하며 실크나 모피등의 고급의류를 다릴 시에는 고급원단 브러시를 바닥에 끼워 사용할 수 있다. 또 베게, 커튼 등을 살균 소독할 수 있는 패브릭 브러시도 장착해 사용하면 되고 이 모두 포함되어 판매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