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소비자문제 연구소 컨슈머리서치가 지난 4일 부터 3일간 백화점, 대형마트, 오픈마켓, 인터넷 쇼핑몰의 추석선물세트 30종 가격을 조사하였다.
같은 제품으로 구성된 추석선물세트의 가격의 차이가 가장 많이 나는 곳은 무려 293%나 차이가 난것으로 나타났다.
가격차이가 293%로 큰 제품은 바로 'LG 3호'였다. 이 제품은 가장 싼곳이 11번가이며 가장 비싼곳은 인터파크였다.
이 제품이외에도 가격차가 2배를 넘는것은 허다했다.
같은 제품으로 구성이 되어있지만 유통업체마다 가격차이가 심해, 소비자들은 잘 알아보고 이를 구매하는 것이 현명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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