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현지시간) 미국 학교평가기관 'US뉴스 & 월드리포트'에 따르면 미국 1,800개 대학을 대상으로 미국 최우수 대학을 조사한 결과 '프린스턴대'가 1위로 뽑혔다.

최우수 대학을 평가하는 항목으로는 입학성적, 지원경쟁률, 졸업률, 평판도, 학교 재정 등이 평가 지표 점수를 합산한 결과로 선정하였으며 2위로는 하버드대가 차지하였다.

뒤이어 예일대, 컬림비아, 스탠퍼드와 시카고는 공동5위로 나타났으며 프린스턴대와 하버드, 예일대는 5년동안 변함없는 상위를 지켰다.

올해는 대학원 평가도 같이 공개 되었는데 경영대학원 MBA는 하버드와 스탠퍼드가 공동으로 1위를 차지하였다.

로스쿨은 예일대가 1위를 차지하였으며 하버대, 스탠퍼드가 그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