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촬영 중단? 왜?
무한도전 촬영 중단? 왜?
  • 황윤아 수습기자
  • 승인 2013.09.16 10: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무한도전’ 촬영이 정형돈의 복통으로 인해 중단됐다.

지난 14일 방송된 ‘무한도전’에 이번 주제는 '가방을 갖고 튀어라2-100 빡빡이의 습격' 특집으로 촬영을 했다.

해당 특집은 지난 6월 방송된 ‘마이너리티 리포트’편에서 제작진 손에 넘어갔던 돈가방의 주인을 정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날 방송을 시작하기 전부터 정형돈이 계속 화장실을 들락날락 거렸고, 방송이 시작되고 돈가방을 찾는 미션 중에도 복통이 가질 않아 고통스러워 했다.

결국은 그의 탈진 증세로 인해 ‘무한도전’ 제작진은 촬영중단을 결정했고, 일주일 뒤에 다시 촬영을 하기로 했다,

정형돈 촬영중단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정형돈 촬영중단, 많이 아파보였어.” “정형돈 촬영중단, 몸 관리 하세요~” “정형돈 촬영중단,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자율심의 준수서약사 팁팁뉴스 ,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뉴스 미란다 원칙

취재원과 독자에게는 팁팁뉴스에 자유로이 접근할 권리와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할 권리가 있습니다.
고충처리인 : tiptipnews@nate.com 전화 : 070-8787-8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