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복자들' 이수지, 신발장 기절 포착 공복하다 쓰러졌다
'공복자들' 이수지, 신발장 기절 포착 공복하다 쓰러졌다
  • 이다윤 기자
  • 승인 2018.12.27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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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교 요정 새댁 이수지와 강렬 신 스틸러 친정 엄마가 함께하는 웃음 폭발 공복 24시
▲ MBC ‘공복자들’
▲ MBC ‘공복자들’

‘공복자들’ 이수지가 공복 중 신발장 앞에서 기절한 모습이 포착됐다. 24시간 자율 공복에 도전하던 이수지가 스케줄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현관에서 이 같은 모습을 보여줬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높인다.

오는 28일 금요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공복자들’에서는 첫 공복을 시작한 이수지가 새신랑을 위해 신부수업에 열심히 임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공복자들’은 쏟아지는 먹거리와 맛집 속에서 한끼의 진정한 의미를 되짚어보는 예능 프로그램. ‘건강관리’, ‘다이어트’ 등 다양한 이유로 24시간 공복 후 한끼를 먹는 것에 동의한 공복자들이 각각의 일상생활을 보내며 수 많은 유혹을 이겨내고 ‘공복의 신세계’를 영접하는 모습이 담겨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주 이수지는 첫 공복에 도전하면서 친정 엄마와 새신랑의 음식 공격을 받아 위기에 봉착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공복 도전 중 친정 엄마로 인해 실패 위기가 찾아오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수지는 라디오 녹화장부터 계속해서 등장하는 음식들에게 여러 차례 공복 실패 위기를 맞이했다. 수 많은 음식의 유혹을 뿌리치고 집으로 돌아온 이수지. 

그녀는 현관 신발장 앞에서 기절할 만큼 지친 모습으로 집에 도착했고 “지금이 가장 위험한 시간”이라며 두려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수지는 이어 엄마의 무차별 음식 공격을 받으며 배꼽을 잡게 할 예정이다.

음식 공격의 정체는 다름 아닌 친정 엄마 표 신부 수업. 이수지의 친정 엄마는 준비해 둔 신부 수업 음식 재료를 공개하며 묘한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수지는 음식 맛을 볼 수 없다는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좌절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그녀의 모습을 가만히 지켜보던 친정 엄마는 김밥 하나를 찻 잔 속으로 빼내 이수지에게 몰래 먹이려는 ‘김밥 밑장 빼기’를 시전해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하지만 이수지는 눈앞의 음식의 유혹과 친정 엄마의 장난에 괴로워하면서도 새신랑의 취향이 반영된 신부 수업 메뉴 선정에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는 등 애정을 드러낼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과연 새 신부 이수지가 선정한 가장 위험한 시간의 정체와 친정 엄마 표 웃음 폭발하는 신부 수업의 실체는 28일 금요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되는 ‘공복자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먹거리가 넘쳐나는 시대, 하루 세 끼 식사가 당연한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서 출발해 1일 1식, 24시간 공복 등 ‘현대판 건강 이슈’에 대한 궁금증으로부터 시작된 ‘공복자들’은 공익성과 예능의 완벽한 밸런스를 맞춰내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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