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대체공휴일 도입, 10년간 11일이 늘어나 ·· 내년 추석이 첫번째
내년 대체공휴일 도입, 10년간 11일이 늘어나 ·· 내년 추석이 첫번째
  • 황윤아 기자
  • 승인 2013.10.29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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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대체공휴일 도입되 화제다.

최근 29일 정부는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연 결과, '내년부터 설날과 추석 등 공휴일이 겹치는 날은 대체공휴일제를 도입한다;라고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심의 의결해 눈길을 받고 있다.

해당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자세히 보면 설날과 추석 연휴 등 공휴일이 다른 공휴일과 겹쳐 휴일 수가 줄어들 때, 그 공휴일이 끝난 후 비공휴일 첫째 날을 대체공휴일로 지정한 것.

확인한 결과 대체공휴일이 처음 지정된 날은 내년 추석 연휴이다. 추석 당일 전날 9월7일이 일요일이기 때문에, 휴일 수가 줄어든다. 그래서 연휴가 끝난 후 첫 번째 비공휴일인 9월10일을 대체공휴일로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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