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민폐녀' 논란
'버스 민폐녀' 논란
  • 박세희 수습기자
  • 승인 2013.07.04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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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서 고주파 발사?

지난 달 26일에 '버스 민폐녀'라는 동영상이 유튜브에 게시됐다.

동영상에는 한 여성이 전화 통화하는 내용이었다. 한 여성이 고성으로 "왜 전화를 걸어서 이따위로 살게 하냐고"며 길게 비명을 질러 승객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그리고 "너 죽여 버릴 거야!"라고 소리를 질렀다.

버스 기사가 "학생, 좀 조용히 하세요. 아무리 화나더라도 참으세요."라 말하자 여성은 "버스에서 이러면 왜 안되는데?"라며 대들었다.

흥분한 여성은 계속 통화를 하며 심한 욕설도 퍼부었다."X발새X야, 나하테 보태준 것도 없잖아 X발"등을 내뱉고 비명 또한 질렀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기사 아저씨가 말하면 좀 끊지 끝까지 진상이다","버스에서 저게 왠 행패? 민폐 최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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