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 최진실 매니저 였던 박모씨가 숨진 채 발견돼 또 한번 충격을 안겨줬다.
지난 27일 조사한 경찰 측에서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한 여관에서 박씨가 숨져 있는 것을 여관 직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 했다.'고 상황에 대해 언급했다.
조사한 결과 '다량의 수면제를 복용한 박씨가 스스로 생을 마감한 것 같다.'며 유족들의 공통점은 '오래전부터 우울증 약을 먹어왔다.'고 전했다.
특히 박씨는 '지난해 연예인 매니저를 관두고 특별한 일을 하지 않았다.'는 것.
알고보니 과거 2008년 최진실이 목숨을 끊기 전, 박씨가 바래다준 매니저 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소식에 네티즌들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故 최진실 매니저까지, 비극은 언제쯤 끝날까?”, “안타깝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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