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한 권이 150억 '누가 가져갔어?'대박
책 한 권이 150억 '누가 가져갔어?'대박
  • 황윤아 기자
  • 승인 2013.11.29 09: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온라인 커뮤니티

150억 원의 책 한 권이 알려져 화제다.

이 책의 이름은 `베이 시편집`이며, 1640년 당시 미국의 매사추세츠만 케임브리지에서 제작됐다.
최근 '베이 시편집'이 1416만 5000달러 (약 150억 3000만원)에 팔렸다는 소식이 전 세계적으로 퍼져, 화제가 된 것이다. 인쇄된 책임에도 불구하고 역대 최고 가격이다. 

처음 경매를 시작할 때는 600만 달러에 불가했지만, 단 5분만에 투자회사 칼라일그룹 공동 창업자인 데이비드 루벤스타인이 최고 가격을 부르면서 가져갔다.

특히 `베이 시편집`은 1947년도 15만 1000달러의 최고의 낙찰가격을 기록한 적도 있다.

'책 한 권이 150억'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굉장한 책인가봐.”, “책 한 권에 150억이라니, 말도 안돼.”, “책 속에는 어떤 내용이 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신문위원회 자율심의 준수서약사 팁팁뉴스 ,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뉴스 미란다 원칙

취재원과 독자에게는 팁팁뉴스에 자유로이 접근할 권리와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할 권리가 있습니다.
고충처리인 : tiptipnews@nate.com 전화 : 070-8787-8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