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억 원의 책 한 권이 알려져 화제다.
이 책의 이름은 `베이 시편집`이며, 1640년 당시 미국의 매사추세츠만 케임브리지에서 제작됐다.
최근 '베이 시편집'이 1416만 5000달러 (약 150억 3000만원)에 팔렸다는 소식이 전 세계적으로 퍼져, 화제가 된 것이다. 인쇄된 책임에도 불구하고 역대 최고 가격이다.
처음 경매를 시작할 때는 600만 달러에 불가했지만, 단 5분만에 투자회사 칼라일그룹 공동 창업자인 데이비드 루벤스타인이 최고 가격을 부르면서 가져갔다.
특히 `베이 시편집`은 1947년도 15만 1000달러의 최고의 낙찰가격을 기록한 적도 있다.
'책 한 권이 150억'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굉장한 책인가봐.”, “책 한 권에 150억이라니, 말도 안돼.”, “책 속에는 어떤 내용이 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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