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로 하정우 러브콜, '잘생긴 감독을 원해'
김수로 하정우 러브콜, '잘생긴 감독을 원해'
  • 황윤아 기자
  • 승인 2013.12.03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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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캡처

‘배우 김수로 하정우 러브콜’

실제 김수로가 영화 감독 하정우에게 러브콜을 보내 눈길을 끌고 있다.

배우 김수로가 최근 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최고의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 중 김수로는 저조한 영화 흥행 성적에 대해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영화 캐스팅을 며칠 전에 계약 했다. 그 감독은 얼마나 불안하겠나? 꼭 이겨내야 한다”고 포부를 밝혔고, 이어 김수로는 배우가 아닌 함께 작업하고픈 영화 감독을 찝었다.

“특히 잘생긴 애들이랑 잘 어울린다. 나도 하정우랑 하고 싶다.”라고 말하며, 김수로는 하정우에게 영화 러브콜을 솔직하고 당당하게 보냈다.

‘김수로 하정우 러브콜’을 본 시청자들은 “김수로 솔직하다.”, “입담 최고였어.”, “영향력있는 배우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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